남북회담, 오전 회의 11시10분 종결
김신정
오전 10시에 시작됐던 제 3차 개성공단 남북실무회담이 조금 전 11시 10분에 끝났습니다.
1시간 10분 가량 진행된 오전 회담에서 남측 대표단은 현대아산 직원 억류 문제를 포함한 공단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개성공단 토지임대료와 임금인상, 통행제한 해제와 탁아소, 기숙사 등 현안에 대한 토론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후 회의 속개 여부는 현재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시간 10분 가량 진행된 오전 회담에서 남측 대표단은 현대아산 직원 억류 문제를 포함한 공단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개성공단 토지임대료와 임금인상, 통행제한 해제와 탁아소, 기숙사 등 현안에 대한 토론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후 회의 속개 여부는 현재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