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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예약 화요일 오전 10시 가장 붐벼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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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예약이 가장 많은 요일은 화요일로 시간대는 오전 10시가 가장 붐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진은 지난달 서울지역 수도권택배지역본부로 접수되는 예약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에 따르면, 시간지정택배 예약접수가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로 하루 전체 예약의 45%가량이 집중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서비스 이용률이 가장 낮은 시간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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