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선에서 주식형펀드 환매 재증가

코스피가 1400대에 올라서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의 환매 물량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202억원이 빠져나가 사흘째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 달 들어 하루 평균 빠져나간 금액도 179억원으로, 지난달 하루 평균 빠져나간 32억원을 웃돌았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8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펀드는 2천 421억원 순유입됐습니다.)

한편 단기유동성인 머니마켓펀드(MMF) 수탁고는 5조 107억원이 빠져나간 109조원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