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소입점기업 불공정행위 여전
김신정
가
백화점 입점중소기업이 높은 수수료율과 특판행사 참여강요 등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백화점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불공정거래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백화점 입점업체 1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백화점 입점업체 실태조사' 결과, 판매수수료율로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업체가 87%에 다다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세일 행사시 할인율 또한 입점업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백화점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불공정거래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백화점 입점업체 1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백화점 입점업체 실태조사' 결과, 판매수수료율로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업체가 87%에 다다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세일 행사시 할인율 또한 입점업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