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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옵션만기일 캔두킴의 필승전략은?

오늘 오후7시반 새빛증권아카데미서 무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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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만기 D-1일입니다.

유럽과 미국 증시가 60일 이동평균선이 하향 이탈된 상황에서 우리 증시는 1400선 위에서 여전히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옵션 만기일은 본격적인 어닝 시즌을 앞두고 적어도 숨 고르기가 한두 차례 필요한 시점에서 맞이하기에 시장 추이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높습니다.
 
오늘 8일(수) 오후 7시 30분, MTN과 새빛증권아카데미는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옵션 만기일 투자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선물옵션의 대가 ‘캔두킴’ 김창모 이사가 나서 <옵션은 만기일이 수익을 좌우한다>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고 선물옵션 전문가 ‘캔두킴’ 김창모 이사는 선물옵션 시장을 ‘아는 만큼 이기는 시장’이라며 포커에 비유한다면 상대 패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있게 게임을 이기는 판도로 바꿀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다음은 김창모 이사의 시황분석입니다.

“시장 변동성적인 측면에서 만기일 시장 전망을 한다는 게 어떤 면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그동안의 실전 노하우를 가지고 이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합니다. 다음 그림은 옵션 가격을 대표하는 콜옵션과 풋옵션의 내재변동성 수준입니다.
 
대체로 콜옵션과 풋옵션의 변동성 수준이 20~30%수준에서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전에서의 경험상, 옵션 내재변동성이 상대적으로 2배 가까이 확대될 때 변동성을 동반한 방향성이 나타난 반면, 최근처럼 콜, 풋 비슷한 변동성 수준에서는 실증적으로 장중 변동성은 차치하더라도 종가 변동성은 그다지 크지 않게 마감되었다는 점입니다.“
 
김창모 이사는 당일 날 시장에서 나타나는 시장 참여자들의 수급이 당일 변동성을 결정할  것이라는 관점에서 예측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전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오늘 개최되는 강연회에서는 선물옵션의 이론적인 전략을 실전대응 전략으로 응용하는 방법과 수급데이터의 실전 사례, 옵션 만기일 대비전략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에게 쉽게 분석하지 못하는 외환시장에서 바라본 외인 수급과 합성포지션 등을 분석할 것입니다.
 
강연 장소는 새빛증권아카데미(역삼역 1번출구)에서 실시되며, 무료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뿐 만이 아니라 온라인 유료생방송으로도 동시 진행돼 지방투자자들도 어려움 없이 참석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새빛증권아카데미 교육팀으로 문의가능합니다.(02-539-3935)

문의: 새빛증권아카데미 ☎ 02-539-3935 / www.assetcl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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