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베트남 7백억원 발전설비 수주
박동희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에 7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공급합니다.
두산중공업은 "2기의 대형 배열회수보일러 설비를 호치민 인근에 들어설 발전소에 공급하기로 발주처인 독일의 지멘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서동수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 특히 이번 설비는 대부분 두산중공업 베트남 생산공장에서 만들어 공급하는 만큼 납기를 맞추면서도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발전소는 2011년 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두산중공업은 "2기의 대형 배열회수보일러 설비를 호치민 인근에 들어설 발전소에 공급하기로 발주처인 독일의 지멘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서동수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 특히 이번 설비는 대부분 두산중공업 베트남 생산공장에서 만들어 공급하는 만큼 납기를 맞추면서도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발전소는 2011년 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