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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관련주 희비 엇갈려

김성호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최종 결과가 발표됐지만 관련주들이 재료 노출로 인해 주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150억원을 지원키로 한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컨소시엄을 맺어 선정된 이수앱지스는 1시30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70억원을 투자하는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 상업화 분야에 선정된 셀트리온과 마크로젠은 각각 4%가량 하락 중입니다.

또, 각각 40억원의 투자를 받게된 LG생명과학과 한올제약은 1%, 9%가량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올제약은 인터페론알파 바이오시밀러개발로 연구지원대상에 예상밖에 선정돼 주가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종단계에서 보류된 한화석화는 같은시간 4%가량 하락세를 기록 중이며, 한화석화에 바이오시밀러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한다는 이유로 급등했던 토자이홀딩스의 주가 역시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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