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2Q 실적 기대이하..장기 성장성은 유효'-KB證
김성호
KB투자증권은 9일 {태광}의 2분기 실적은 실망스럽지만 장기적인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태광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0억원, 180억원으로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월평균 신규수주가 194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 4월과 5월 신규수주 금액이 각각 180억원, 171억원으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6월 신규수주가 224억원을 기록하면서 빠른 실적회복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단납기 물량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빠른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알제리의 정유시설 현대화 프로젝트(26억달러 규모)추진과 중국의 전략 비축유 보유에 따른 정유플랜트 및 비축시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태광의 장기적인 성장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태광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0억원, 180억원으로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월평균 신규수주가 194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 4월과 5월 신규수주 금액이 각각 180억원, 171억원으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6월 신규수주가 224억원을 기록하면서 빠른 실적회복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단납기 물량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빠른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알제리의 정유시설 현대화 프로젝트(26억달러 규모)추진과 중국의 전략 비축유 보유에 따른 정유플랜트 및 비축시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태광의 장기적인 성장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