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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소비지표 호전..소비심리 개선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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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가 소비 지표로 분기별로 발표하는 '이마트 지수'가 2분기에 더욱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2분기동안 전국 50개 표준 점포에서 판매된 2억1700만개의 상품을 분석한 결과, 2분기 이마트 지수가 99를 기록해 전분기 95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의식주와 문화생활 지수 등 4대 가계 생활 지수가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는 점에서 이번 소비심리 전환이 일시적 반등이 아닌 구조적 전환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장중호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 소장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심리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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