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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피해 속출..대책마련 부심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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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대해 검찰과 경찰,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등이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아직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새벽까지 '좀비 PC' 4대를 확보해 해킹의 진원지를 추적하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수사에서 핵심은 악성코드가 유포된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라며 "최대한 많은 좀비PC를 확보해 이들 PC가 공통으로 방문한 사이트나 다운로드한 파일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근원지를 추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침해사고 경보 단계를 현재 보안을 강화해야 하는 수준의 `주의' 등급에서 긴급 대응 태세를 갖춰야 하는 `경계' 등급으로 올리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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