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공격 사실상 종료, 후속대책 착수
박동희
국내 주요 사이트에 대한 분산서비스거부 즉, 디도스(DDoS)공격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정부가 본격적인 후속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초로 예정됐던 '재정 경제 사이버보안센터'를, 이르면 올해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와 별도로 내부 업무 망에 DDoS 방어막을 만드는 작업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 경제 사이버보안센터'를 통해 한국은행과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이 연계한 통합보안 체제가 구축되면 사이버테러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대란을 몰고 왔던 DDoS공격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공격을 받았던 주요사이트들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초로 예정됐던 '재정 경제 사이버보안센터'를, 이르면 올해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와 별도로 내부 업무 망에 DDoS 방어막을 만드는 작업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 경제 사이버보안센터'를 통해 한국은행과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이 연계한 통합보안 체제가 구축되면 사이버테러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대란을 몰고 왔던 DDoS공격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공격을 받았던 주요사이트들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