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신입사원은 크루즈연수'
임지은
STX그룹은 2009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8박9일간 크루즈선으로 중국 주요 도시를 탐방하는 크루즈선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인천을 출발해 상하이, 칭다오, 다롄 등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기업탐방과 각종 문화체험을 한 뒤 부산으로 귀항하는 일정입니다.
특히 올해 첫 선박을 인도하며 성공적인 가동을 시작한 STX 다롄 생산기지도 둘러보게 됩니다.
이들 신입사원은 7월 말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는 '신입사원 과제 발표회'를 끝으로 연수를 모두 마치고 8월 중 각 계열사 현업 부서에 배치됩니다.
이번 연수는 인천을 출발해 상하이, 칭다오, 다롄 등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기업탐방과 각종 문화체험을 한 뒤 부산으로 귀항하는 일정입니다.
특히 올해 첫 선박을 인도하며 성공적인 가동을 시작한 STX 다롄 생산기지도 둘러보게 됩니다.
이들 신입사원은 7월 말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는 '신입사원 과제 발표회'를 끝으로 연수를 모두 마치고 8월 중 각 계열사 현업 부서에 배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