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24일부터 달린다
조정현
요금 정산체계 오류로 개통이 연기됐던 지하철 9호선이 오는 24일 개통됩니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7시, 개화와 가양, 신논현 등 7개 역에서 9호선 열차가 동시에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해선 지난 16, 17일 이틀 동안 실시된 최종 점검에서 환승 연계 시스템 등 모든 운행 체계가 문제 없이 작동됐다고 덧붙였습니다.
9호선은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기본요금 9백 원에 일단 개통되며, 당초 개통 계획 때 검토되지 않았던 정기권과 하나로 카드를 포함해 모든 교통카드가 호환됩니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7시, 개화와 가양, 신논현 등 7개 역에서 9호선 열차가 동시에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해선 지난 16, 17일 이틀 동안 실시된 최종 점검에서 환승 연계 시스템 등 모든 운행 체계가 문제 없이 작동됐다고 덧붙였습니다.
9호선은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기본요금 9백 원에 일단 개통되며, 당초 개통 계획 때 검토되지 않았던 정기권과 하나로 카드를 포함해 모든 교통카드가 호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