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쌍용차 생존 가능성 희박"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시장경쟁력이 떨어지는 쌍용자동차의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국회 지식경제위가 개최한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지금과 같은 생산 중단상태가 지속되면 쌍용차의 파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쌍용차와 GM대우의 합병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