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협력사 거래대금 전액 현금지급
임이재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연간 약 2조4천억원에 달하는 중소 협력업체와의 거래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로 인해 협력업체들의 자금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모비스 구매본부장인 정남기 부사장은“이 정책의 도입으로 협력업체의 경영개선이 상생협력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서로의 경쟁력이 모두 높아지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로 인해 협력업체들의 자금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모비스 구매본부장인 정남기 부사장은“이 정책의 도입으로 협력업체의 경영개선이 상생협력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서로의 경쟁력이 모두 높아지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