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홈플러스슈퍼'에 '일시정지 권고'
박상완
중소기업청이 기업형 슈퍼마켓의 출점에 대해 최초로 '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중기청은 삼성테스코 측이 개점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 옥련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59호점에 대해 '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일시정지 권고는 기업형 슈퍼마켓의 개점으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예상돼 중기청의 사업조정심의위원회 결정이 있기까지 영업을 중지할 것을 권고하는 것으로 강제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와 관련해 인천 옥련점의 출점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삼성테스코 측이 개점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 옥련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59호점에 대해 '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일시정지 권고는 기업형 슈퍼마켓의 개점으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예상돼 중기청의 사업조정심의위원회 결정이 있기까지 영업을 중지할 것을 권고하는 것으로 강제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와 관련해 인천 옥련점의 출점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