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ㆍSK증권 개인지분 15% 확대"
임지은
최신원 SKC회장이 SKC와 SK증권의 개인지분을 15%까지 확대하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C관계자는 "평소 책임경영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지분 매입 의사를 밝혀왔는데 그런 맥락으로 보면 될 것"이라며 "계열분리나 SK증권 인수 등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신원 SKC회장은 유상증자 참여 및 장내매수로 SK브로드밴드의 주식 12만2885주를 취득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최대주주인 SK텔레콤과 최신원 SKC 회장이 유상증자 참여 및 장내매수로 4730만9990주를 취득해 지분율이 기존 43.43%에서 50.61%로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KC관계자는 "평소 책임경영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지분 매입 의사를 밝혀왔는데 그런 맥락으로 보면 될 것"이라며 "계열분리나 SK증권 인수 등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신원 SKC회장은 유상증자 참여 및 장내매수로 SK브로드밴드의 주식 12만2885주를 취득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최대주주인 SK텔레콤과 최신원 SKC 회장이 유상증자 참여 및 장내매수로 4730만9990주를 취득해 지분율이 기존 43.43%에서 50.61%로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