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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함께한 '해피 클래식' 성황리에 마쳐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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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한 '금난새의 해피 클래식'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친근한 설명으로 수준높은 공연에 대한 관객의 만족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았다는 평가입니다. 박상완기잡니다.



< 리포트 >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라는 말로 관객과 호흡하고자 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이번 공연은 인기를 실감하듯 객석이 꽉찼습니다.

한국인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연주 도입부마다 연주곡과 관련한 내용을 명쾌하고 재밌게 해석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돋굽니다.

[싱크] 금난새 / 지휘자
"큰 집에서 음악회를 한다 생각하면 어떨까하는 의도로 음악회를 꾸몄습니다. 그래서 오케스트라 자리도 있고 악기도 미리 배치가 돼 있습니다. 어때요 불만스러운가요? 아니죠?"

이내 시작된 수준높은 연주는 관객들을 금방 몰입시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주최하고 국내 최고 명성의 지휘자 금난새와 그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이 주관한 '금난새의 이야기가 있는 해피 클래식' 공연은 이미 탄탄한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소현 / 서울 성수동
"금난새씨의 음악회를 평소에 즐겨 듣는데요. 음악회가 편안하면서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창민 / 서울 양재동
"클래식이라서 딱딱한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지휘자분이 재밌는 말로 일반적인 이야기로 풀어서 좋았구요. 다음에도 이런공연이 있다면 반드시 참석해서 클래식에 더 접근해 보고 싶습니다."

1부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수츠'와 그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 이경선 피아니스트가 모차르트 협주곡을 연주했으며,
오슬로 필하모닉 수석 연주자인 클라리네티스트 '레이프 페데르센' 등 정상급 음악인들이 함께 했습니다.

2부 공연에서 소프라노 서활란은 섬세한 표현으로 맑은 음성을 들려줬으며,
마림바 황세미가 색다른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앞으로도 경제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음악회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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