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반도체부품 공동개발 나서
임원식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등 IT 대기업들이 스마트폰과 디지털 TV 핵심 반도체 개발을 위해 손잡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등 IT 대기업과 동부하이텍 등 반도체 기업들이 '시스템반도체산업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시행으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글로벌 디지털 TV 수신용 칩을 개발하기로 양사 최초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SK텔레콤은 중소 반도체 설계기업인 카이로넷 등과 공동개발과 통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와이파이와 GPS용 반도체 칩을 통합된 하나의 칩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등 IT 대기업과 동부하이텍 등 반도체 기업들이 '시스템반도체산업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시행으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글로벌 디지털 TV 수신용 칩을 개발하기로 양사 최초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SK텔레콤은 중소 반도체 설계기업인 카이로넷 등과 공동개발과 통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와이파이와 GPS용 반도체 칩을 통합된 하나의 칩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