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2분기 사업별매출 '사상 최대'
임지은
SKC가 지난 2분기에 사업부문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습니다.
SKC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964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642% 급증한 188억원입니다.
화학 부문 매출은 1876억원으로, 프로필렌 옥사이드(PO) 공장 증설 덕분에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광학용 필름 판매량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필름 부문 매출도 8% 증가한 108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이유는 SK증권 주식처분이익 235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재무구조도 또한 개선돼 상반기 말 순차입금은 7227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577억원 감소했습니다.
SKC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964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642% 급증한 188억원입니다.
화학 부문 매출은 1876억원으로, 프로필렌 옥사이드(PO) 공장 증설 덕분에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광학용 필름 판매량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필름 부문 매출도 8% 증가한 108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이유는 SK증권 주식처분이익 235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재무구조도 또한 개선돼 상반기 말 순차입금은 7227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577억원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