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353억..전년비 69.8%감소
임지은
현대제철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69.8% 감소한 1,3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1조9,472억원, 영업이익 1,353억원, 당기순이익 2,833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34.1%, 69.8%, 13%가 감소했습니다. 전분기대비로는 각각 5%, 41.1%, 449.9% 증가했습니다.
현대제철측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됐지만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조업방법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회수율 향상 등 전사적 원가절감 노력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은 현재 종합공정률이 78.7% 수준으로 계획대비 102% 수준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2010년 1월초 고로 1호기 화입과 함께 본격적인 고로재 생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매출액 1조9,472억원, 영업이익 1,353억원, 당기순이익 2,833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34.1%, 69.8%, 13%가 감소했습니다. 전분기대비로는 각각 5%, 41.1%, 449.9% 증가했습니다.
현대제철측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됐지만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조업방법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회수율 향상 등 전사적 원가절감 노력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은 현재 종합공정률이 78.7% 수준으로 계획대비 102% 수준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2010년 1월초 고로 1호기 화입과 함께 본격적인 고로재 생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