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주택용 전기요금 고지서, 38년만에 바뀐다.

김신정

thumbnailstart
주택용 전기요금고지서가 앞으로 소비자들이 요금내역을 알아보기 쉽도록 확 바뀝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38년간 사용된 한전의 주택용 전기요금청구서를 오는 8월부터 에너지절약형으로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한전이 관리비고지서를 수정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시범실시 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기존의 전기요금 청구서는 당월과 전월, 전년동월의 전기사용량을 수치로만 표시해 소비자들이 본인의 소비패턴과 요금체계, 사용량 정보 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해왔습니다.

새로 바뀌는 고지서는 그래프와 도표 등을 사용해 소비자가 한눈에 자신의 전기소비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자발적인 소비절약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지경부는 기대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