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ㆍ두산인프라 2Q 실적부진
임지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6261억원, 영업이익은 75.5% 줄어든 370억원입니다. 당기순익은 6.3% 늘어난 69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1조5532억원, 영업이익은 38.8% 줄어든 851억원, 당기순이익은 25.3% 증가한 843억원입니다.
이는 발전 부문의 공사 지연과 대금 납입 지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두산중공업의 3개 계열사인 두산엔진과 두산메카텍, 두산밥콕은 환율안정 및 원가절감으로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6261억원, 영업이익은 75.5% 줄어든 370억원입니다. 당기순익은 6.3% 늘어난 69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1조5532억원, 영업이익은 38.8% 줄어든 851억원, 당기순이익은 25.3% 증가한 843억원입니다.
이는 발전 부문의 공사 지연과 대금 납입 지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두산중공업의 3개 계열사인 두산엔진과 두산메카텍, 두산밥콕은 환율안정 및 원가절감으로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