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영업익 581억원..전년비 38%↓
박동희
LG텔레콤은 2분기에 매출액 1조3천260억원, 영업이익 5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 가까이 줄어든 수칩니다.
LG텔레콤은 "이같은 영업이익의 감소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마케팅 비용이 상승한 결과"라며 "2분기 마케팅 비용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난 3천2백억원을 지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돈 LG텔레콤 상무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보조금 경쟁을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비스 개발, 요금경쟁력, 소매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 가까이 줄어든 수칩니다.
LG텔레콤은 "이같은 영업이익의 감소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마케팅 비용이 상승한 결과"라며 "2분기 마케팅 비용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난 3천2백억원을 지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돈 LG텔레콤 상무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보조금 경쟁을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비스 개발, 요금경쟁력, 소매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