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유상증자 건수 54% 증가, 금액은 29% 감소

이동은

thumbnailstart
올해 유상증자 건수가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발행 금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신고된 유상증자 건수가 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건 늘어나 54.17%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월 이전 월평균 8.8건에 불과했던 유상증자가 5월 이후 13건으로 늘어나 건수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유상증자 발행금액은 4조67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조9171억원, 29.06%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유상증자 건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발행금액이 많았던 이유는 4조 1천40억 원에 달했던 대한통운 유상증자 때문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