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금강산서 고 정몽헌 회장 추모비에 헌화
임지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6주기를 맞아 금강산에서 추모행사를 가졌습니다.
현 회장은 오전 11시 금강산 온정각 정몽헌 전 회장의 추모비에서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과 맏딸인 정지이 현대 U&I 전무 등 10여 명과 함께 헌화했습니다.
현대그룹 측은 "이번 추모행사는 금강산 관광이 1년 넘게 중단된 상황에서 정 전 회장의 꿈과 열정이 서려 있는 금강산을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아산을 제외한 그룹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은 오전 11시 경기 하남시 창우리의 정몽헌 전 회장 선영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현 회장은 오전 11시 금강산 온정각 정몽헌 전 회장의 추모비에서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과 맏딸인 정지이 현대 U&I 전무 등 10여 명과 함께 헌화했습니다.
현대그룹 측은 "이번 추모행사는 금강산 관광이 1년 넘게 중단된 상황에서 정 전 회장의 꿈과 열정이 서려 있는 금강산을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아산을 제외한 그룹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은 오전 11시 경기 하남시 창우리의 정몽헌 전 회장 선영을 찾아 참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