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공모펀드 발행 급감
방명호
지난 2월 자본시장법 시행이후 신규 출시되는 공모펀드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제출된 신규 공모펀드 신고서는 218건으로 1년전 같은기간의 817건과 비교해 27%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펀드신고서 허위 기재와 부실 기재 등과 관련, 자산운용사의 책임이 강화되고 감독당국이 유사 펀드 출시를 억제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금감원은 또 지난 7월 이후 신고서가 제출된 펀드 중 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펀드는 21개로 이중 주가연계펀드(ELF) 3개를 제외한 18개 펀드가 판매수수료를 차등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펀드 중 6개도 판매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제출된 신규 공모펀드 신고서는 218건으로 1년전 같은기간의 817건과 비교해 27%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펀드신고서 허위 기재와 부실 기재 등과 관련, 자산운용사의 책임이 강화되고 감독당국이 유사 펀드 출시를 억제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금감원은 또 지난 7월 이후 신고서가 제출된 펀드 중 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펀드는 21개로 이중 주가연계펀드(ELF) 3개를 제외한 18개 펀드가 판매수수료를 차등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펀드 중 6개도 판매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