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신용등급 AA-로 상향
김경미 MTN기자
LG데이콤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AA-로 상향됐습니다
한국신용평가는 인터넷사업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인터넷전화 사업의 영업실적을 반영해 LG데이콤의 신용등급을 AA-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입금 축소 등으로 인한 재무안정성, 자회사인 LG파워콤과의 사업협력도 신용등급 상향의 원인이 됐다고 한신평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LG데이콤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1344억원을 기록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둬 8년만에 반기 매출을 기준으로 유선통신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한국신용평가는 인터넷사업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인터넷전화 사업의 영업실적을 반영해 LG데이콤의 신용등급을 AA-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입금 축소 등으로 인한 재무안정성, 자회사인 LG파워콤과의 사업협력도 신용등급 상향의 원인이 됐다고 한신평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LG데이콤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1344억원을 기록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둬 8년만에 반기 매출을 기준으로 유선통신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