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반기 영업익 4192억 '91.5%↑'
홍기삼
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실적으로 판매 50만9784대, 매출액 8조1788억원, 영업이익 4192억원, 당기순이익 444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신차효과와 자동차 세제지원 혜택 등으로 내수판매가 전년대비 24.6%나 늘었으나 미국, 유럽 등 주요 자동차시장 수요 급감으로 수출이 전년대비 14%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2.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판매대수 감소와 중소형차 비중 증가로 인한 수출단가 하락에도 원/달러 환율이 36% 상승하는 등 환율효과로 3.3%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도 국내판매 활성화와 원가혁신 노력 가시화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 대비 5.1%에 해당하는 41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신차효과와 자동차 세제지원 혜택 등으로 내수판매가 전년대비 24.6%나 늘었으나 미국, 유럽 등 주요 자동차시장 수요 급감으로 수출이 전년대비 14%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2.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판매대수 감소와 중소형차 비중 증가로 인한 수출단가 하락에도 원/달러 환율이 36% 상승하는 등 환율효과로 3.3%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도 국내판매 활성화와 원가혁신 노력 가시화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 대비 5.1%에 해당하는 41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