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모바일용 제품 생산 라인 증설"
박동희
LG디스플레이가 TV에 들어가는 대형 LCD에 이어 휴대전화 등에 들어가는 고사양 제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 공장에서 저온폴리실리콘 LCD 생산라인에 필요한 장비를 들여오는 장비반입식을 가졌다"며 "전부 5천7백억원을 투자해 내년 1분기부터 3.5인치 크기 2백만 대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9백억원을 투자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라인 구축에 들어갔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돼, 연말까지 3인치 크기로 50만대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 공장에서 저온폴리실리콘 LCD 생산라인에 필요한 장비를 들여오는 장비반입식을 가졌다"며 "전부 5천7백억원을 투자해 내년 1분기부터 3.5인치 크기 2백만 대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9백억원을 투자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라인 구축에 들어갔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돼, 연말까지 3인치 크기로 50만대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