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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자사주 처분, 고점매도 '논란'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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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HN 임원들이 스톡옵션 행사가격으로 사들인 주식을 잇따라 처분하면서 시세차익을 노린 고점매도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NHN의 이사진 세 명은 스톡옵션을 통해 주당 13만4000원에 NHN 주식을 확보한 뒤 일부 또는 전체를 18만원에서 19만원대에 처분했습니다.

NHN 최대 주주 등 관계인들의 지분은 지난 4월 11.7%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 현재 1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NHN은 "주식 획득으로 인한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톡옵션 행사 직후 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매도 시점 전후의 주가 변동을 고려할 때 고점매도라는 지적은 과도한 해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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