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대주주 대량 매각
박동희
GS일가로 알려진 LG이노텍의 대주주가 전일 종가 보다 6%할인된 가격에 보유주식 204만주 가량을 전량 매각을 시도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매각자금의 용도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60만주만 매각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이노텍은 LG전자가 최대주주로 절반이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 31명의 주식을 합하면 지분율이 61.8%에 달합니다.
이밖에 LG이노텍은 LED 투자자금을 마련하기 유상증자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매각자금의 용도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60만주만 매각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이노텍은 LG전자가 최대주주로 절반이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 31명의 주식을 합하면 지분율이 61.8%에 달합니다.
이밖에 LG이노텍은 LED 투자자금을 마련하기 유상증자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