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이통요금 인하 추진하겠다"
김경미 MTN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그동안 논란이 됐던 이동통신 요금에 대해 인하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동전화 요금 감면 절차 간소화 시스템' 개통식을 가진 뒤 종로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서민 가계에 보탬이 되는 통신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OECD 발표 등을 통해 우리나라 통신요금이 외국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값 싸고 질 좋은 방송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동통신 요금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동전화 요금 감면 절차 간소화 시스템' 개통식을 가진 뒤 종로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서민 가계에 보탬이 되는 통신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OECD 발표 등을 통해 우리나라 통신요금이 외국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값 싸고 질 좋은 방송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동통신 요금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