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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회장 귀환...현대아산 모처럼 '활기'

머니투데이방송 김신정 기자2009/08/17 16:49

1년 넘게 중단됐던 금강산과 개성관광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면서 그동안 적자에 시달렸던 현대아산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신정 기잡니다.



그동안 관광사업 중단으로 고심해왔던 현대아산이 오랜만에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됐습니다.

금강산과 개성관광을 빠른 시일내에 재개하겠다는 현대그룹과 북측의 합의에 따라 조만간 시작될 관광사업 준비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7월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총격 사망으로 금강산 관광이 잠정 중단된데 이어 개성관광까지 중단되면서 10년 넘게 추진됐던 현대아산의 관광사업은 1년 넘게 정체돼 있었습니다.

현대아산은 급기야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벌였고, 관광사업 중단으로 매출손실액만 지난달 기준으로 17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금강산관광 예약자 수는 3만4천여명. 이들은 관광길이 다시 열리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합의했던 백두산관광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해 현대아산은 그 어떤 해보다 활발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아직 문제는 남아있습니다.
금강산과 개성관광이 재개되려면 남북 당국간 합의가 이뤄져야 합니다. 우리 통일부도 현정은회장의 합의사항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아직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강산 피격사태와 같은 불행한 일이 재발되지않으려면 남북간 심도있는 대화가 우선돼야 합니다.

한편 이번 성과와 관련해 현정은 회장의 강한 대북사업의지가 다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현 회장은 당초 2박3일 일정으로 방북길에 올랐으나 무려 다섯차례나 귀환을 연장하는 끝에 김정일 국방위원장 면담을 결국 성사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산가족 상봉, 개성공단 활성화 등 경색됐던 남북관계를 완하시킬 수 있는 현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현 회장의 남다른 뚝심으로 관광재개를 눈앞에 둔 현대그룹은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합의문 조건에 대해 정부와 앞으로 논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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