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아의 햅틱', 김연아 효과 '톡톡'
김경미
삼성전자의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이 출시 80일만에 누적 판매 55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기간 50만대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주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쇼 행사를 맞아 일 개통수 최고 1만7000대를 기록하는 등 '김연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역대 풀터치스크린폰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애니콜 햅틱'으로 지금까지 70만대가 팔렸습니다.
출시 5개월만에 50만대가 판매된 '애니콜 햅틱'과 비교하면 '연아의 햅틱'은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판매 추세를 볼 때 올해 안에 국내 풀터치스크린폰 사상 첫 100만 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은 지난주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쇼 행사를 맞아 일 개통수 최고 1만7000대를 기록하는 등 '김연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역대 풀터치스크린폰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애니콜 햅틱'으로 지금까지 70만대가 팔렸습니다.
출시 5개월만에 50만대가 판매된 '애니콜 햅틱'과 비교하면 '연아의 햅틱'은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판매 추세를 볼 때 올해 안에 국내 풀터치스크린폰 사상 첫 100만 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