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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장 산업재해 10.4%↑

최환웅

영세한 사업장일수록 산업재해로 다치거나 사망하는 근로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동부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는 올해 상반기에 모두 1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가 넘게 늘어난 반면, 전체 산업재해자수는 2.5%가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에서의 재해발생이 줄어든 반면, 임업은 두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노동부는 "5인 미만 제조업의 경우 프레스 등 위험기계 보유 사업장 1만개소를 선정해 기술지원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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