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26일 이내 발사토록 추진"
강효진
발사 8분가량을 앞두고 중단됐던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재발사 시기가 예비일인 26일 이내에 가능한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교과부와 항공우주연구원 측은 문제 원인을 파악했고, 정도도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가급적 '나로호'를 예비 발사일 이내에 재발사를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26일 이후가 되면 다시 발사 계획 통보 등의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간이 길어진다"며 "발사 예비일 이내에 발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과부와 항공우주연구원 측은 문제 원인을 파악했고, 정도도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가급적 '나로호'를 예비 발사일 이내에 재발사를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26일 이후가 되면 다시 발사 계획 통보 등의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간이 길어진다"며 "발사 예비일 이내에 발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