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회장,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선정
임지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포브스는 "현 회장이 대북사업과 함께 매출 증대, 인프라 구축, 비용절감 등에 집중해 2012년 재계 13위로 성장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선정배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쉴라 베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의장이 2위, 안드라 누이 펩시 최고경영자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36위, 명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가 41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도 4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브스는 "현 회장이 대북사업과 함께 매출 증대, 인프라 구축, 비용절감 등에 집중해 2012년 재계 13위로 성장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선정배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쉴라 베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의장이 2위, 안드라 누이 펩시 최고경영자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36위, 명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가 41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도 4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