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의료관광사업 본격 진출
박상완
하나투어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하나투어의 해외관광객 유치 전문 자회사인 '하나투어 인터내셔날'은 한양대 국제병원 등 국내 6개 병원과 손잡고 중앙아시아와 유럽 지역에 의료관광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투어 인터내셔날은 먼저 23일부터 6개월 동안 카자흐스탄의 현지 방송매체를 통해 한국 의료관광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측은 열악한 의료 환경과 비싼 의료수가 때문에 많은 현지인이 치료를 목적으로 인근 유럽 국가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중앙아시아 지역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투어의 해외관광객 유치 전문 자회사인 '하나투어 인터내셔날'은 한양대 국제병원 등 국내 6개 병원과 손잡고 중앙아시아와 유럽 지역에 의료관광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투어 인터내셔날은 먼저 23일부터 6개월 동안 카자흐스탄의 현지 방송매체를 통해 한국 의료관광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측은 열악한 의료 환경과 비싼 의료수가 때문에 많은 현지인이 치료를 목적으로 인근 유럽 국가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중앙아시아 지역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