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방통위, 보조금 대신 할인받는 요금제 도입

김경미 MTN기자

thumbnailstart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요금 관련 세미나를 통해 휴대폰 보조금을 받지 않는 대신 전화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신재판매 제도를 활성화해 사업자간 경쟁을 유발하고 통화량이 적은 사용자들을 위한 선불 요금제를 도입해 요금 인하 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정부의 역할은 경쟁 환경을 조성해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요금이 인하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며 사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단체들은 보조금 혜택을 받는 단말기 교체수요가 한 해 20∼30%에 불과하다며 별도의 방안보다는 요금 단가 자체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