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의 작은 해일, '해운대가 놀랐네'
강효진
소형차 전문 브랜드 '미니'가 해운대 바다 위를 질주하는 이색 마케팅을 펼쳐 피서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독일 BMW 그룹의 소형차 브랜드인 미니는 올해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수상 게릴라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MINI 아쿠아'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는 무게 180KG의 섬유유리로 만든 모형차로 아랫 부분에 제트 스키를 장착해 움직입니다.
미니측은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 범퍼와 타이어 등이 모두 실제 차와 똑같이 제작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BMW 그룹의 소형차 브랜드인 미니는 올해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수상 게릴라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MINI 아쿠아'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는 무게 180KG의 섬유유리로 만든 모형차로 아랫 부분에 제트 스키를 장착해 움직입니다.
미니측은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 범퍼와 타이어 등이 모두 실제 차와 똑같이 제작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