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5시 발사 확정
장현희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발사 시각이 오늘 오후 5시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금 뒤인 오후 2시경부터 약 1시간 동안 1단 추진제 충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단에는 연료인 등유(케로신)와 산화제인 액체산소가 충전됩니다.
추진제 충전이 완료되면 발사 50분 전인 4시10분경에 나로호를 지지하고 있는 기립 장치가 철수됩니다. 최종 발사 여부는 기상 조건과 각종 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발사 약 20분 전에 결정됩니다.
이에 따라 조금 뒤인 오후 2시경부터 약 1시간 동안 1단 추진제 충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단에는 연료인 등유(케로신)와 산화제인 액체산소가 충전됩니다.
추진제 충전이 완료되면 발사 50분 전인 4시10분경에 나로호를 지지하고 있는 기립 장치가 철수됩니다. 최종 발사 여부는 기상 조건과 각종 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발사 약 20분 전에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