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6년만에 재상장 '확정'
박상완
진로가 6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 됩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는 진로에 대한 주권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해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로의 대주주 하이트홀딩스는 작년부터 재상장을 추진해왔지만 갑작스런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주식시장 급락으로 연기했습니다.
진로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재상장을 통해 하이트그룹은 진로 인수 당시 안았던 자금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는 진로에 대한 주권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해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로의 대주주 하이트홀딩스는 작년부터 재상장을 추진해왔지만 갑작스런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주식시장 급락으로 연기했습니다.
진로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재상장을 통해 하이트그룹은 진로 인수 당시 안았던 자금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