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G20회의, 한국개최 가능성높아"
김경미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내년 초 제4차 G20 정상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이 개최지가 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사공 회장은 무협 화요포럼 강연에서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회복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G20을 중심으로 한 주요국들의 경기부양 시책이 침체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빨리 경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출구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덧붙였습니다.
무협은 지난 1999년부터 화요포럼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공 회장의 이름과 같은 401, 즉 사공일(401)회를 맞아 회장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사공 회장은 무협 화요포럼 강연에서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회복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G20을 중심으로 한 주요국들의 경기부양 시책이 침체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빨리 경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출구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덧붙였습니다.
무협은 지난 1999년부터 화요포럼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공 회장의 이름과 같은 401, 즉 사공일(401)회를 맞아 회장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