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중국에 LCD 공장 건설
장현희
LG디스플레이가 중국에 8세대급 LCD 공장을 건설합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LCD 교차구매 공급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시기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중국 TV 업체와의 합작 투자하는 방안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공장 설립으로 중국 LCD시장의 점유율을 현재 25%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중국 현지에 공장을 짓더라도 핵심 인력은 우리가 맡아 천 명 규모의 국내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LCD 교차구매 공급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시기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중국 TV 업체와의 합작 투자하는 방안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공장 설립으로 중국 LCD시장의 점유율을 현재 25%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중국 현지에 공장을 짓더라도 핵심 인력은 우리가 맡아 천 명 규모의 국내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