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위기감에 '폐렴백신' 동나
홍기삼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면서 세균성 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폐렴백신(폐구균 백신)'마저 바닥났습니다.
폐렴을 일으키는 폐구균은 건강한 사람들의 코와 목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상주균이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병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신종 플루 감염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폐구균 등 2차 세균질환에 감염돼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되는 성인용 폐구균 질환 예방백신으로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뉴모-23'과 한국 MSD의 '프로디악스 23' 등이 있습니다.
폐렴을 일으키는 폐구균은 건강한 사람들의 코와 목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상주균이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병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신종 플루 감염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폐구균 등 2차 세균질환에 감염돼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되는 성인용 폐구균 질환 예방백신으로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뉴모-23'과 한국 MSD의 '프로디악스 23'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