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희망퇴직 30여명 확정
김신정
해운경기 침체로 국내 해운업계가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한진해운이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한진해운은 지난 28일까지 국내 육상직원을 대상으로 근속연수에 상관없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30여 명의 퇴직 신청을 확정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해운업 불황과 실적악화에 따른 조직 효율성 향상을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진해운은 해외 현지직원 5% 안팍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한진해운은 지난 28일까지 국내 육상직원을 대상으로 근속연수에 상관없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30여 명의 퇴직 신청을 확정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해운업 불황과 실적악화에 따른 조직 효율성 향상을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진해운은 해외 현지직원 5% 안팍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