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이란 6억 달러 플랜트 수주
조정현
대림산업은 이란에서 6억 달러, 우리 돈 7천6백억 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발주사는 이란국영석유회사의 계열사인 페트로파스사로, 대림산업은 액체와 가스를 분리하는 시설을 조성합니다.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이번 수주에서 대림산업은 29.4%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설계검토에서 시운전까지 일괄 도급형태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 기간은 40개월입니다.
발주사는 이란국영석유회사의 계열사인 페트로파스사로, 대림산업은 액체와 가스를 분리하는 시설을 조성합니다.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이번 수주에서 대림산업은 29.4%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설계검토에서 시운전까지 일괄 도급형태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 기간은 40개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