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계, 추석 특별수송반 본격가동
김신정
추석을 앞두고 택배업체들이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대한통운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긴급 배송을 위해 본사 택배본부에 특별 상황실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통운은 특수기간 동안 하루 최대 120만 상자 이상 물량이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J택배도 오는 14일부터 추석 특수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선물 배송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현대택배도 14일부터 3주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1천여대의 차량과 인력을 현장에 추가투입해 배송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대한통운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긴급 배송을 위해 본사 택배본부에 특별 상황실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통운은 특수기간 동안 하루 최대 120만 상자 이상 물량이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J택배도 오는 14일부터 추석 특수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선물 배송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현대택배도 14일부터 3주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1천여대의 차량과 인력을 현장에 추가투입해 배송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