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자동차용 2차전지 공장 착공
박동희
삼성SDI와 독일 보쉬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가 울산에서 2차전지 생산공장을 짓기 위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회사측은 "2015년까지 5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11년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SDI는 "2015년엔 세계시장점유율 30% 달성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울산지역에서만 2천7백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회사측은 "2015년까지 5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11년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SDI는 "2015년엔 세계시장점유율 30% 달성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울산지역에서만 2천7백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